은평구, 2015. 창의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은평구청에서 공무원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에 바람, 은평의 미래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2015. 창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 이같이 선정했다.
이어 창의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창의 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창의 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부서별 창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발표대회에서는 사전 평가를 거쳐 선정된 6개 부서의 우수사례를 역할극 또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재미있고 창의적인 형식으로 발표했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안전치수과의 ‘흡착분해시스템 악취저감장치로 불광천 토구하수 악취 완전해결’ 사례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보건위생과의 ‘전국 최초! 위생분야 영업주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와 어르신복지과의 ‘IT 로 독거·치매 어르신 돌보기’가 수상했다.
이어 생활경제과의 ‘전국 최초! 나눔의 메카! 공유센터 개관 및 운영’, 생활체육과의 ‘상생협력 은평 야구의 달인’, 지적과의 ‘무장애 산책길 공간정보 제공’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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