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 호재가 되고 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반등하고 3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예상을 웃돌면서 지난 밤 뉴욕증시 S&P500 지수는 0.88% 상승 마감됐다.
계열사인 궈타이쥔안 인터내셔널 홀딩스의 옌펑 회장이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궈타이쥔안 증권 주가가 1%대 강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1.1%, 대만 가권지수는 0.6%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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