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1위 '터닝메카드'…1분 만에 품절

크리스마스.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은 터닝메카드다.

20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옥션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구매가 많은 지난 1∼17일 '터닝메카드'가 장난감 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장난감 전체 판매량 중 에서는 20％의 비중을 차지했다.

옥션은 매일 오전 10시 '슈퍼산타A.-어린이 선물' 기획전에서 터닝메카드 제품을 700개씩 한정 판매하고 있으며 인기모델인 '에반'과 '타나토스'는 판매 시작 1분 만에 품절된다.

터닝메카드 다음으로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는 매년 장난감 판매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레고'가 15％ 비중을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공작 완구인 '키난빌 반짝커'(11％)였고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파워레인저(9％)는 올해에는 4위에 머물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