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곽민정·천이슬, '뜀틀 공포' 드러내…"'여고괴담' 같다"

출발드림팀2 천이슬 곽민정.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과 배우 천이슬이 뜀틀에 대한 공포감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는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머슬퀸' 팀의 막내 곽민정은 "나는 피겨 선수인데 피겨는 경기장에 아무 것도 없이 오로지 내가 점프하는 방식이다"라며 "그런데 뜀틀은 앞에 뭔가 막혀있다는 것이 되게 어색했다. 공포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천이슬도 "나도 공포감이 심했다. '여고괴담'처럼 뜀틀이 다가오는 기분이었다"며 공감했다.

한편 '출발드림팀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