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경기도 분당구 수내동 서영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건물은 13층 높이 업무 시설이며 학원과 판매 시설 등이 밀집해 있었다.
지난 11일 오후 8시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세무서 인근 상가건물 서영빌딩 1층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또 "분당 화재 당시 건물 옥상으로 대피했던 5명은 소방관에 의해 안전히 구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분당 화재는 건물 1~5층 1만5977㎡와 지상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 3대를 태웠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승강기 부근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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