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3일 양일간 총 4회 '오르골 캐롤 콘서트' 개최
12월 셋째 주 A 콜렉션에서 한정판 오르골 판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아이리버가 지난 10월 이태원에 오픈한 복합 문화 공간 '스트라디움(STRADEUM)'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오르골 캐롤 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스트라티움 입장료는 1만원이다. 별도의 공연 입장료는 없으며, 양일간 스트라디움에 입장하는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오르골은 풍성한 배음으로 음악 감상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사람의 감성을 치유하는 힘을 지닌 악기로 14세기에 발명된 이후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문 '오르골 테라피스트'들이 진행하는 치유 프로그램들이 전 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트라디움 공식 홈페이지(www.stradeu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