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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혼조…日 닛케이225지수 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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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1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혼조세다.

다음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오는 15~16일 회의를 앞두고 65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7%가 12월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지난달 조사 때 나왔던 92% 보다 높아졌다.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상승한 1만9235.30, 토픽스지수는 0.6% 오른 1549.87에 오전장을 마쳤다.

중국 주식시장은 하락 중이다.

오전 10시5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49% 하락한 3438.42, 선전종합지수는 0.34% 내린 2204.29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0.24% 하락한 2만1653.42를 기록 중이다.
이날 홍콩증권거래소는 푸싱그룹의 홍콩 상장사인 푸싱궈지(復星國際)의 주식 거래를 중단 시켰다. '중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궈광창(郭廣昌) 푸싱그룹 회장이 실종됐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차이신(財新) 등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궈 회장은 전날 저녁부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휴대 전화는 꺼져 있으며 가족과 회사의 핵심 인원들도 그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금융 재계 부패 조사와 연관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는 0.42% 하락 중이다. 싱가포르 ST지수는 0.08% 상승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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