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투어를 진행 중인 가수 아이유가 연말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가 오는 30~3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챗셔(CHAT-SHIRE)’라는 타이틀로 2회의 앙코르 공연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어에서 그는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속 어린 주인공을 성적으로 해석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노래 ‘제제’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는 “전국투어의 광주 공연을 남겨놓은 아이유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앙코르 무대를 결정했다”며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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