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부산공장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제품경쟁력 강화로 전 세계에 차량을 수출하며 한국 자동차산업 수출에 기여했고 국내 협력사의 기술 개발을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해 상을 받았다.
르노삼성은 내년 2~3종의 신차 출시를 비롯해 판매와 애프터서비스(A/S) 부문에서 강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에 참여해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오는 중대형 세단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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