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프리미엄 도자기 쿡웨어 '모투스'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이원일 셰프를 제품 홍보 모델로 한 신제품 프리미엄 도자기 쿡웨어 '모투스(Motus)'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원일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차분한 말솜씨와 한식 셰프로 뛰어난 미적 감각과 요리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도자기 쿡웨어 '모투스'는 세라믹 코팅 쿡웨어 뿐 만 아니라 내열 냄비, 디너웨어 등 도자기 분야에서도 강자로 급 부상하고 있는 네오플램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생산력을 인정받아 정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차별화 된 신소재, 이종 소재 결합 등 다양한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소재 간의 결합과 조화로운 움직임을 통해 하나된다는 의미를 가진 '모투스(Motus)'는 세계 최초의 기능성 비금속 쿡웨어 라인으로, 코팅 자체가 없는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열에 의해 팽창하지 않는 천연 소재 페탈라이트를 다량 함유하여 음식물 찌꺼기나 세제를 머금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식 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려주는 등 소재부터 조리법까지 건강한 자연 친화적인 쿡웨어 제품이다. 특허 받은 고강도 공법으로 높은 열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 등 내구성이 강하며, 열에 강한 보로실리케이트 내열유리 뚜껑과 내열 실리콘 손잡이를 적용하여 뚜껑 채로 오븐 사용이 가능하다.

'모투스'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스토미 그레이, 라벤더, 마르살라, 시더 그린 등 자연 그대로를 반영한 깊이 있고 고급스러운 컬러가 특징이다. 20cm 양수 냄비, 24cm 전골 냄비, 그리고 채반이 함께 들어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한 저압 냄비인 '파스칼 냄비'의 3가지 기본 구성과 더불어 편수 냄비, 찜기, 그릴팬 등이 추가로 구성되어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