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창업 116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시

대표제품에 ‘로얄알버트’, ‘샤갈 그림’ 등 콜라보 통해 품격 더해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KGC인삼공사가 창업 116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은 ‘사랑 나눔’을 콘셉트로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동인비 디퓨져’ 4종을 출시했으며, 창업 1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디자인의 소량 한정판으로 생산됐다.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은 정관장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정과 100여년 역사의 영국 전통 본차이나 브랜드 로얄알버트(Royal Albert)의 디자인을 콜라보한 고품격 한정판 제품으로,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홍삼정의 약2% 수량으로만 생산하여 희소가치를 높였다. 디자인 또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트모양으로 제작돼 선물로도 적합하다. 홍삼정120g X 2병과 50g 1병(총290g)으로 구성돼 있다.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와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세트는 레네세 캔디3종과 홍삼쿨, 봉밀절편 등 홍삼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정관장의 대표 홍삼기호제품들로 구성했다. 두 제품 역시 정관장 116주년 창업을 기념해 샤갈의 ‘서커스 말(1964)’과 ‘서커스를 위한 대형스케치(1957)’ 작품을 현대적인 일러스트로 새롭게 각색, 다채롭고 화려한 색상의 디자인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인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는 정관장 레네세 홍삼캔디 수(秀)60g, 무설탕 홍삼캔디 수(秀)60g, 홍삼캔디 후(喉)60g 각1개(총3개)로 구성했고,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세트는 봉밀절편홍삼20gX2포, 홍삼쿨(2g*10포)X2개로 구성돼 있다.

동인비 디퓨져 세트는 ‘레드진생 디퓨져’와 ‘진생베리 디퓨져’로 제작됐으며 은은한 향을 발산해 스트레스 해소와 실내 방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 4종은 모두 품격 있는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소량 한정판으로 제작돼 희소성과 선물로의 가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창업 116주년과 연말을 맞이해 구매 후 제품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네이버 해피빈 기부사이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는 ‘사랑 나눔 캠페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16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은 정관장 창업기념일인 11월27일부터 전국의 정관장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