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대표였던 이원재 대표이사는 퇴임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오는 12월1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이번 조치는 최근 외부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일원화된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전 세계적으로 최대 유아동 시장으로 급성장 중인 중국 시장을 보다 본격적으로 공략해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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