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전망을 가진 온천, 온천수를 이용한 부대시설 갖춰질 예정
대명리조트 청송은 주왕산 관광단지 내 55,804㎡ 부지에 지하4층 지상8층 314실 규모로 건립되며,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대명리조트 청송은 청정 자연 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산악 스파리조트'로 지어진다. 산악 전망을 가진 온천, 온천수를 이용한 야외 스파, 컨벤션홀,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청송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청송 지역특산품 ‘사과’를 테마로 한 체험형 허브정원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청송은 군의 약 82%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명리조트 청송 주변으로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대 여행지 5위에 선정된 주왕산, 원시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절골계곡 등의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