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윤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출연을 확정지은 '미스트리스 시즌4'가 새삼 화제다.
지난 10일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제 2주연으로 크레딧이나 대본에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지만, 캐스팅 순위에 따라 이름을 적는 미국 드라마 촬영의 관례상 이번에는 제일 첫 번째로 크레딧과 대본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연급 대우로서 김윤진에게는 개인 트레일러가 제공되며, 한국인인 그의 식성에 맞는 음식을 요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당 출연료도 지난 시즌 2억 원 가량이었던 것에서 4억 원 가량으로 약 두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