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미스트리스4 출연 확정 "내년 2월부터 촬영"

김윤진.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윤진이 ABC 미국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또한 "김윤진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25일 한 브랜드 행사의 참여를 위해 귀국한다"며 "그동안 참여 하지 못한 홍보대사 일정과 봉사 활동, 각종 화보 촬영을 하고 시즌 4 준비를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