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잉크 주입구 탑재 프린터·복합기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
1000만대 판매 돌파 기념 구매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000만대를 돌파했다.
정품 무한 잉크젯 또는 무한 잉크 프린터로 불리는 엡손의 '잉크탱크 시스템 탑재' 시리즈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카트리지가 없는 프린터와 복합기다. 제품의 외부에는 액상 형태의 대용량 정품 잉크를 주입할 수 있는 잉크 주입구와 공급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기존 잉크 카트리지 형태의 프린터와 달리 잉크 교체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 소모품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잉크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컬러 잉크젯 L시리즈와 흑백 잉크젯 M시리즈는 최초 출시 이후 더 빨라진 출력 속도와 더 작아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돼왔다. 엡손은 무선 프린팅, 팩스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대폭 넓어졌다.
이벤트 기간 내에 엡손의 'L시리즈'와 'M시리즈' 행사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OK캐시백 포인트를 증정하고 1000만대 판매 돌파 축하 메시지를 남긴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www.epson.co.kr)와 엡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PSO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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