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롯데케미칼(대표이사 허수영)은 24일 관악구 삼성동 일대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탄나눔 활동은 2012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4번째로, 100여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늦가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 30가구에 연탄 6000여장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의 온정을 나눴다.
롯데케미칼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우수리 기부 등을 통해 연중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는 모금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어린이재단, 장애인복지관 등 자매결연 기관에 대한 정기 후원 및 각 지역 사업장의 나눔 활동 등에 사용되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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