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슈퍼가 국방전직교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방전직교육원은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역예정군인의 취업과 전직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전직지원 전문기관이다.
롯데슈퍼는 창립 이후 꾸준하게 전역 장교와 전역 여성 장교를 채용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일반 기업에서는 도입하고 있지 않은 전역 '부사관 채용 전형'을 신설하는 등 전역 군인의 채용 폭을 넓히고 있다.
안종윤 롯데슈퍼 경영지원부문장은 “기존의 전역 장교와 여성 장교가 애사심이 높고 업무 성과가 좋은 것으로 확인돼 부사관 채용 전형도 새롭게 도입했다"며 "전역 군인에게 제대 후 일자리를 제공하고, 롯데슈퍼도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역 군인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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