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 기획사 대표가 걸그룹을 성추행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데뷔한 한 걸그룹 멤버 A는 아름다운 외모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으며 활동을 이어왔다.
A는 연습생 시절부터 소속사 대표에게 도넘은 추행을 당하며 성적 수치심을 느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멤버들도 대부분 대표에게 추행을 당해왔다.
이 같은 사실을 외부에 알릴 수 있었지만 추행 피해가 밝혀질 경우 팀에서 퇴출당할 수도 있다는 압박감에 전전긍긍하며 쉬쉬 해온 것.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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