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84%(2000원) 오른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박 회장이 증여한 주식 규모는 이날 종가기준 101억9900만원(9만4000주) 상당이다.
이날 증여로 박 회장의 두산 지분율은 3.38%(88만8179주)에서 2.98%(79만4179)주로 줄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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