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시디즈,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 TV광고 방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시디즈,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 TV광고 방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내 1위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손동창, 손태일)는 지난 14일부터 의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신규 TV광고를 방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디즈는 2015년 상반기부터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의 몸에 가장 오래 닿아있는 의자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새로 선보인 광고 역시, 동일한 메인 슬로건 아래 의자가 왜 인생을 바꾸는지, 왜 좋은 의자가 필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첫 번째로 방영되는 '매니페스토'편은 의자의 곡선, 기울기, 시트에 따라 자세, 집중력, 삶의 방식이 달라진다는 메시지로 제작된 것으로. 의자의 각각의 기능에 따른 의자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의자로 인해 인생이 어떻게 바뀌는지 전달한다.

이어 11월 말에 방영되는 '의자의 엔진-틸트' 편에서는 자동차의 심장이 엔진인 것과 같이 의자의 심장이 틸트인 점을 소개하고 틸트의 중요성과 함께 신체 무게와 상관없이 몸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시디즈 자체 제작 틸트의 우수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사용된 제품은 시디즈의 대표 제품인 T50 시리즈와 신제품 T80시리즈이다. 시디즈의 대표적인 사무용 의자인 T50시리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허리 건강은 살리고 업무 효율을 높인 의자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2014년에는 유럽 지역 역대 최대 규모로 IBM 아일랜드 법인에 공급 되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NBA유럽지사, 오피스 디포, 제너럴 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업에서 사용되는 등 해외에서 국내 못지않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신제품 T80시리즈는 지난 7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시디즈의 역량을 총 집약시킨 플래그십 모델이다. T80시리즈는 의자의 심장이라 불리는 틸트 설계 및 디자인을 독일 이토 디자인 스튜디오와 6년간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제품이다. T80시리즈는 의자의 복잡한 기능 및 부품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겨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뛰어난 착좌감을 제공한다.

시디즈 관계자는 "한국의 근로시간은 OECD국가 2위로 상당히 많은 시간을 의자에서 보내고 있으며 이는 허리 건강, 업무 효율 등과 직결되지만, 시디즈가 2015년 5월 의자 구매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자 이용 실태 및 인식 조사에 따르면 대중의 의자에 대한 관여도는 현저히 낮은 상황"이라며 "상반기부터 지속해 오고 있는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자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시, 불법주차 단속 '바너클' 도입하나?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