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출시된 애플펜슬을 똑바로 세워서 충전하는 충전기가 발표됐다.
14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보도에 따르면 액세서리 업체 막시웨어(Moxiware)가 애플펜슬을 위한 충전기를 출시했다. 나무와 알루미늄 소재 두 가지로 출시 됐으며, 모양도 원뿔과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애플이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128기가바이트(GB) 모델이 선주문 이틀만인 지난 목요일 매진됐다. 애플 펜슬과 스마트 키보드는 주문 뒤 배송까지 4~5주가 걸린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