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키친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키친(Kitchen)'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테크놀러지(Technology)'를 결합한 새로운 신조어 '키친놀러지(KITCHENOLOGY)'를 소개하고, 파이렉스(Pyrex), 비젼(Visions),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코닝웨어(Corningware), 코렐(Corelle) 등 월드키친을 대표하는 각 브랜드들의 오랜 역사와, 혁신 스토리에 대해 설명했다. 또 200년 전통의 미국 대표 메탈 쿡웨어 리비어(Revere)의 신제품 '리비어 사파이어' 라인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월드키친 글로벌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대표이자 CCO(Chief Commercial Officier) 크리스 말코스키(Kris Malkoski)는 취임 후 첫 공식 해외 방문으로 한국을 찾은 높은 기대감을 표현하며 "한국 소비자들은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눈높이가 높기 때문에 한국이 인정한 혁신은 곧 글로벌 혁신의 기준점이 된다"고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셰프 복장으로 분한 뮤지컬 비밥 출연진들이 선보인 화려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월드키친의 다양한 주방용품들을 활용한 쿠킹쇼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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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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