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응답하라 1988'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6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의 인터뷰 장면이 생방송으로 공개됐다.
이를 듣던 고경표는 "10%가 넘으면 미남 6총사가 여고로 출동하겠다"며 "가서 추억의 뽑기를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8%와 10%를 합해서 18%가 넘으면 사인회를 하겠다"며 "극중 88년도 의상을 입고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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