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동안 연기와 예능 활동에 매진했던 김정민(46)이 6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정민은 오는 13일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는 "'김정민' 하면 떠오르는 강력한 남자 발라드곡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슬픈 언약식'의 김정민의 귀환을 알리는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민은 1990년대 '슬픈 언약식', '무한지애', '애인', '마지막 사랑'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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