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이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한라봉꿀차와 자몽꿀차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꿀차는 향긋하고 달콤한 꿀에 겨울철 대표 과일인 한라봉과 건강과일인 자몽이 들어간 메뉴다.
신메뉴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단백질, 아미노산 등과 같은 영양소가 많은 건강식품인 꿀에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효과적인 한라봉,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자몽이 들어가 있어 겨울철 건강관리에 좋은 음료다.
미스터도넛은 이번 신메뉴 꿀차 출시로 기존 핫 라떼(녹차, 홍차, 초코, 콘)메뉴와 핫 티(캐모마일, 얼그레이, 베리마테차, 블루밍오렌지) 메뉴 등과 함께 핫음료 메뉴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따뜻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건강한 음료를 선보이고자 꿀차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꿀차가 미스터 도넛의 쫄깃하면서도 물리지 않는 달콤한 맛의 도넛 메뉴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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