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개 야마하음악교실에서 엘렉톤 코스 운영
초급, 중급, 고급 중 자신에게 맞는 코스 선택 가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글로벌 음악교육 브랜드 '야마하음악교실'에서 엘렉톤 코스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외에도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법을 궁금해 하는 교회나 성당에서 요청할 경우 '찾아가는 엘렉톤 콘서트'를 지원하고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kr.yamaha.com)에 신청하면 된다.
엘렉톤을 이용하면 수십 명의 연주자가 필요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단 한 명의 연주자가 낼 수 있다. 악기 자체에서 음색 편집이 가능하고, 수백 가지 악기의 리얼 음색은 물론 이펙트 기능까지 더해져서 연주자 혼자서도 풍부하고 웅장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다. 교회, 오페라, 뮤지컬 및 합창단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것도 이런 이유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kr.yamaha.com) 또는 고객 지원 센터(02-3467-33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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