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 신임 사장은 지난 8월까지 베이징현대 총경리를 역임하다가 최근까지 베이징현대 4공장 건설담당 상근자문으로 근무해 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말했다.
◆김태윤(金泰潤) 사장 주요 프로필
-울산대 기계공학과
-북경현대, 해외기술기획팀장(이사대우)
-북경현대 생산부본부장(전무~이사)
-북경현대 총경리(부사장)
-북경현대4공장건설담당 자문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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