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대상은 농촌진흥청, 국가기술표준원, 국립대학교 등이 보유하고 있는 국유 특허·실용신안·디자인 5,408건과 의약, 바이오 등 6개 분야의 만료예정 물질특허 540건 등이다.
검색 서비스 제공은 최근 국유 특허를 활용해 기업의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 사업화 등 가시적 성과가 두드러지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된 조치로 특허청은 이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국유 특허 등의 활용이 보다 활발해지길 기대하고 있다.
실제 국유 특허 활용은 김치 소스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20억원대의 매출 증가효과를 거두거나 봉독(벌침액) 관련 기술이전으로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 등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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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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