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충훈이 아들인 배우 김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김충훈은 한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런 복이 있나 싶을 정도로 수현이가 잘 커줬다"며 "가슴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언젠간 꼭 아들과 함께 노래할 것"이라며 "수현이와 듀엣으로 활동한다면 아버지-어머니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충훈은 1980년대 그룹사운드 세븐돌핀스의 리드보컬로, '말하라 사랑이 어떻게 왔는가를', '밤부두', '뭐라고 시작할까'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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