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삼성전자가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가을 혼수 및 이사 시즌을 맞아 다양한 TV 판촉 행사를 진행하며 판매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집중적으로 방문한 백화점과 할인점에서는 판매량이 거의 2배에 가깝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0월 한달간 개별소비세 인하 대상 TV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하 금액의 최대 2배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다. 개별 소비세 인하 대상이 아닌 행사 모델의 경우 약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이 제공된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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