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하락출발한 이후 개인의 매수세와 기관ㆍ외국인의 매도세 공방에 소폭 하락 중이다.
14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5%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ㆍ기관의 매도세에 현재 0.66포인트(0.10%) 오른 672.16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0억원, 1365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21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거래량은 1억6071주, 거래대금은 7055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3.68%), 통신서비스(2.62%), 정보기기(1.41%), 컴퓨터서비스(0.76%) 등이 오름세인 반면 오락·문화(-1.77%), 출판·매체복제(-1.08%), 제약(-0.80%), 금융(-0.83%)등 1% 내외로 소폭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컴투스
컴투스
0783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0,20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2.78%
거래량
166,212
전일가
41,35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클릭 e종목]"컴투스, 1분기 영업적자 불가피…목표가↓"컴투스, 자회사 올엠 흡수합병…"플랫폼 등 게임 역량 확대 예상"
close
(0.64%),
카카오
카카오
0357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3,3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80%
거래량
1,934,072
전일가
43,65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출근시간에 카톡 54분간 장애"…카카오 시정조치(종합)"카카오톡 장애 반복 없게 하라"…정부, 카카오에 시정 요구카카오엔터 "'n분 무제한 웹툰'으로 북미 공략…연 1000억 벌겠다"
close
(0.25%)만 상승하고 있고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0342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4,320
전일대비
310
등락률
+2.21%
거래량
477,988
전일가
14,01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식 부자' 방시혁, 최태원·구광모보다 많다…국내 총수 중 6번째[오늘의여행]객실 최대 68% 할인…파라다이스 슈퍼위크 外[클릭 e종목]파라다이스, 카지노 실적 우상향…목표가 2만4000원↑
close
(-4.44%),
메디톡스
메디톡스
0869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30,6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40,617
전일가
130,6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메디톡스, 지난해 매출 2211억…"역대 최대 매출 경신"메디톡스 차세대 톡신, FDA 허가 심사 거절톡신 3총사, 세계 최대시장 美 공략 본격화
close
(-2.66%), 로엔 (-2.25%),
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
0849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015
전일대비
55
등락률
-1.35%
거래량
22,160
전일가
4,07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특징주]헬릭스미스, 엔젠시스 中 임상3상서 주평가지표 달성에 3거래일 연속 강세‘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
close
(-1.50%),
동서
동서
0269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75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12%
거래량
99,260
전일가
18,36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동서식품, 여성작가 발굴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공모동서·동서식품, 이웃돕기 성금 9억700만원 기탁동서, 프리미엄 디저트 '헤일로탑' 바닐라맛 출시
close
(-1.31%),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6,2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62%
거래량
700,455
전일가
177,3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사자'에 2650선 회복[클릭 e종목]"셀트리온, 신약 짐펜트라 높은 수익성→실적성장 기대"셀트리온 안과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국내 승인
close
(-0.56%), CJ E&M (-0.35%) 등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8개 상한가 포함 467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518개 종목이 내렸다. 102개 종목은 보합권을 기록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