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메리칸어패럴은 파산보호 과정을 거치며 2억달러가 넘는 채권을 구조조정을 통해 만들어질 새로운 회사의 지분권으로 교환할 예정이다. 구조조정 후에도 차입은 가능하다.
이 회사는 2010년부터 작년까지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9290만달러의 손실을 봤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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