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한그루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그루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한그루의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하는 것이 맞다. 11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그동안 한그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그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부탁드린다. 앞으로 연기 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그루의 예비신랑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로, 올해 초 SNS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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