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 지수를 집계하는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9월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가 예비치보다 0.2포인트 높은 47.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9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최종적으로 소폭 상향조정됐지만 8월 47.3보다는 낮아 차이신 PMI는 3개월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또 지난 3월부터 7개월 연속 기준점 50을 밑돌았다. 이는 중국 제조업 경기가 계속 위축 국면임을 의미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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