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하루 평균 약 445만7000여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작년 추석 연휴에는 하루 평균 약 407만7000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도로공사는 올해 연휴 내내 날씨가 좋고 저유가 효과 등으로 고속도로 이용자가 늘었다고 평가했다.
추석당일인 27일에는 역대 고속도로 일일 교통량 최고치인 527만대가 고속도로에 나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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