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밝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바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 오후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용봉홀(여수캠퍼스 화상 진행)에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9월 직장교육 갖고,청렴문화 조성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밝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바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 오후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용봉홀(여수캠퍼스 화상 진행)에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을 받지 않고 국민의 혈세인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특히,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우리 기관부터 솔선수범하자”고 뜻을 모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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