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추석특집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서 13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클릭비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오종혁이 동료 가수 티아라의 멤버 소연과 5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종혁과 소연은 2010년 MBC '꽃다발'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 9월 26일 두 사람이 1000일간 교제한 사실이 알려졌다.
클릭비 멤버들은 "오랜만에 발표한 앨범이었고 당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그런데 지금은 팬들조차도 모르는 앨범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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