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포스코건설이 대전 둔산과 노은, 도안에 이어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구성하는 관저지구에 '더샵' 아파트를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되는 '관저 더샵'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관저지구에는 이미 풍부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건양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도보 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대전8경의 하나인 구봉산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서대전IC가 가까이 있고, 향후 도안대로가 개통되면 유성구 도심까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하다. 2020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진잠역이 단지 인근에 있고,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Bus Rapid Transit)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1899-0801)은 10월 중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마련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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