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의 '그녀는 예뻤다' 촬영 비하인드 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성준아, 살살 놔줘! 웃으면 안 돼. 웃으면 NG니까? 그런데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걸"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첫 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의 숨은 첫사랑 찾기에 하리(고준희)와 신혁(최시원)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다. 지난 16일 처음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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