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토즈는 고등학생들의 진로·전공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 ‘멘토즈(MENTOZ)’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도입된 멘토링 서비스 ‘멘토즈’는 토즈 스터디센터에 등록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입시를 준비한 회원들 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진로와 전공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멘토즈는 공간의 제약 없이 입시나 진로에 관련된 고민을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생생한 대학 합격 수기는 물론 학습 공간 선택에 대한 노하우, 진로에 대한 상담 등 진로와 전공, 학습법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그룹형 SNS인 네이버 ‘밴드(band)’에서 진행한다.
스터디센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공식 홈페이지(http://www.tozsc.co.kr/)에서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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