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요금을 연체하거나 미납하고 있는 사람이 400만 명 안팎에 달하고 밀린 요금도 1조852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의원이 9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통신요금 연체자는 지난 8월 기준 378만명, 금액은 1조7062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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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통신 요금 1조8522억원…연체·미납자 400만명 / 강희종 기자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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