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8일 2015년 2학기 교육과정 및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 지원을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2015. 2학기 유·초·중 교(원)장 협의회"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
"모든 학생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 노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8일 2015년 2학기 교육과정 및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 지원을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주요업무 전달에서는 인성교육, 독서·토론교육,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프로그램, 학생안전 및 생활지도, 교직원 복무관리, 개인정보보호 등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또한,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한 협의에서는 기초·기본학력을 잘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학생의 진로 및 사회생활에도 큰 영향 미치기에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습적·비학습적 요인을 진단, 분석해 이에 맞는 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함께 지원하자고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소규모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한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수월성 교육에 힘써 곡성 모든 학생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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