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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STL전 2안타 1타점…PIT 4연패 마감

최종수정 2015.09.05 13:09 기사입력 2015.09.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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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사진=아시아경제DB

강정호.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멀티히트를 때리며 팀의 연패를 끊는데 일조했다.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5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3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지난 2일 밀워키와의 경기 이후 3일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타율은 0.288에서 0.289로 소폭 상승했다.

강정호는 첫 타석부터 타점을 올렸다.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1, 3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24)의 2구째 97마일 직구를 공략, 적시 우전안타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렀다.

나머지 세 타석은 연속 삼진을 당했다. 3회초 3구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5회초 1사 2, 3루 기회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7회초 2사 이후에도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마지막 타석인 9회초 무사 1루 기회에서 좌전안타를 추가했다. 이어 팀이 6-1로 앞선 2사 1, 2루에서 머서의 내야안타 때 홈을 밟았다.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9-3으로 이겨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 80승(53패) 고지를 밟으며 순위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선두 세인트루이스(86승48패)와 승차도 다섯 경기 반으로 좁혔다. 피츠버그 스탈링 마르테(27)는 이날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J. A. 햅(33)은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8승(7패)을 챙겼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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