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태리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이 수납공간 활용을 최적화 한 '전면 포켓' 스타일 탱크케이스(TANK CASE)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만다리나덕의 탱크 케이스는 기존에도 선보였던 하드 캐리어 라인으로 컨테이너에서 영감을 받아 유니크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캐리어 전면의 웨이브 처리된 표면은 강한 내구성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경량성을 자랑한다. 또한 일본에서 제작된 히노모토(Hinomoto)사의 바퀴를 사용하여 주행 시 소음이 작고, 절묘한 경도(hardness)의 균형으로 마모에도 강한 특징을 갖고 있는 프리미엄 캐리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면 포켓 탱크 케이스는 만다리나덕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타일로 하드 캐리어에서 자주 볼 수 없는 포켓을 전면에 적용해 노트북이나 개인 소지품을 쉽게 꺼낼 수 있게 제작한 점이 그 특징이다. 21인치 기내용 사이즈로 그린, 실버, 레드 등 총 3가지 컬러가 있으며, 가격은 40만원 대다. 전국 만다리나덕 매장 및 만다리나덕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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