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2015년 8월부터 2020년 8월까지 향후 5년간이며 1억달러(약 1180억원) 규모다.
쥐메이닷컴은은 중국 최대 화장품 쇼핑 플랫폼으로, 가입자 수가 5000만명에 달하며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중화권 뷰티를 선도하는 리딩 업체로 손꼽히는 쥐메이닷컴는 중국 내 최초 '화장품 쾌속쇼핑'을 내세우며‘100% 정품', '개봉 후 30일 내 무조건 반품' 등의 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코리아나는 중국내 ODM·OEM 제조사업 확장을 위한 중국 현지법인인 천진 유한공사의 신공장을 9월 완공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후 중국시장에서의 제조사업 거점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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