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이를 속이고 연하남(28)과 불륜행위를 벌이다 남편에 들킨 레이싱걸 A(39)씨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배우자 이모씨(36)와 6년 전 결혼하고 슬하에 두 자녀가 있는 유부녀인 사실을 숨긴 채 각종 포털사이트에 12살 어리게 등록해놓고 레이싱 모델로 활동해 왔다.
현재 이 사건으로 A씨는 남편에게 피소되어 이혼소송이 진행되고 있고 연하남도 함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 됐다.
한편 A씨는 각종 모터쇼 모델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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