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스테이가 아내에게 선물하는 호텔 패키지인 '러빙 마이 와이프 (Loving My Wif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러빙 마이 와이프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조식 2인, 피트니스 시설 무료 이용, '크랩트리&에블린' 핸드크림(100g)으로 구성돼 있다.
'러빙 마이 와이프 패키지'는 지역 별 신라스테이에 따라 특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동탄과 역삼에서는 '코바(Cova) 커피' 2잔을 제공한다. '코바 커피'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커피숍 '코바(Cova)'에서 블렌딩하고 커피 장인이 수작업으로 로스팅하는 최고급 커피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기념품으로 신라스테이의 마스코트인 '신라스테이 베어'를 제공한다.
'러빙 마이 와이프' 패키지는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신라스테이 동탄 14만5000원, 역삼 16만5000원, 제주 25만3000원, 서대문 14만7000원, 울산 14만8000원, 마포 17만5000원(세금 별도)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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