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니' 올 여름 태풍 중 가장 강력…최대 300㎜ 폭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태풍 고니.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태풍 고니.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 15호 태풍 '고니'가 올 여름 한반도에 접근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태풍 고니는 높은 해수온도 탓에 강풍과 함께 최대 300mm의 폭우를 몰고 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새벽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고, 낮부터는 호남 동쪽 내륙과 영남, 강원 영동 지역이 태풍에 직접 영향을 받겠다.

동해안은 내일까지 최고 300mm 이상, 경북 서부와 전남 남해안엔 최고 150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태풍 특보지역에선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겠고, 동해안에선 최대 9m의 파도가 일면서 해안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기상청은 태풍 고니의 이동속도가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