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채권단이 마련한 3차 구제금융인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의 각국 대표들은 이날 전화 연석회의를 열어 그리스 구제금융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독일 연방의회(하원)도 이날 그리스에 대한 860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 지원프로그램을 승인하는 등 유로존 각국 회원국들도 그리스 구제금융안을 승인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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